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마26:40-41상)을 통한 매일묵상집

샬롬이 2018. 3. 28. 11:04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한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26:40-41상)




말이나 소의 발에 끼우는 편자 때문에

한 나라가 망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장군들이 군사를 이끌고 나가

열심히 싸웠습니다.


그런데 그만 선두에서

군사를 이끌던 장군이 타고있던

말의 편자가 빠졌습니다.

말은 나자빠지고 장군도 함께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군사들은 순식간에 사기를 잃었고

결국 전쟁에서 패해 나라를 잃고 말았습니다.


로마의 시저도

작은 단도에 살해되었습니다.

심장을 겨눈 단도는 두 손으로 쓰는

커다란 칼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힙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도 

회개치 않으면 치명적이 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함께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육신의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지금도 기도할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피로에 못이겨

자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면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육체의 게으름을 이기고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한 매일 묵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