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3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샬롬이 2018. 3. 23. 13:14



 

제3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서해 바다!

나라를 위해 한시라도 멈추지 않고

임무를 완수했던 젊은 목숨들!

우리들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2010년 3월 23일의 서해 바다!

잔인무도한 북한의 악의 손길에

그만 폭침되어 두 동강난 천안함!

그들의 악행을 용서할 길이 없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희생된 서해 바다!

꿈속에서도 고향을 그리워했던 가슴에

총부리로 꿈과 희망을 빼앗간 비정함!

공산주의 만행을 잊지 못합니다.



푸른 목숨을 앗아간 서해 바다!

평화롭던 연평도를 향한 도발은

자유대한민국을 삼키려는 북한의 야심!

명을 받쳐 구한 나라를 사랑합시다!




- 원통한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위로하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