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을 통한 묵상집(잠언19:13)/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3. 8. 06:46





잠언을 통한 묵상집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잠언 19:13)




그는 그런 대로 괜찮아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싸움을 해서

세 번이나 퇴학을 당하고 

아내가 그런 아들을 계속 감싸고 돌자

상황이 몹시 안 좋아졌습니다.

그들은 전반적인 일에 대해

공공연히 싸움을 했고

그 싸움은 잦아졌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모두 그의 문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의 아들이 학생이 아니라는 것과

걸핏하면 싸우려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동정하는 눈길과 그의 등 뒤에서

속닥거리는 말들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고,

그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우리 가족들에게

영광을 가져다준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것은

비현실적인 희망입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결점을 비롯한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가족이 우리를 자랑스러워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자랑스러워하시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이

따라야 할 귀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힐 때,

우리는 아주 심각한 일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행동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은

재난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거스름은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 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