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와 같이 길 가는 것(Tis so Sweet to Waith Jesus)/A. B. Simpson

샬롬이 2018. 2. 4. 10:38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Tis so Sweet to Waith Jesus)

(창 5:24)

 

 

 

/A. B. Simpson, 1897

/A. B. Simpson, 1897

 

 

 

 

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2

어린 아이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날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할렐루야!!!

 

입춘날 아침이었지만

동장군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어요.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아마도 시샘이 많은가 봐요.

"제발! 물럿가렸다! 

꿈을 키우는 꽃들의 볼이 

얼지 않게 말이여!"

 

경부선 열차의 카페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물결도 차갑게 흔들렸어요.

얼음이 언 곳은 햇볕에 반사되어

은빛으로 장식하고 있었지요.

"아! 따뜻한 평화의 봄은

언제쯤 우리들 곁에 찾아 올지...

 알 수 없기만 하네~~"

 

강변의 얼음판 위에 모인

원앙이들과 청둥이들도 이쪽저쪽

살벌하게 눈치를 살피고 있었어요.

서로 탐탁지 않는 전략으로는

누가 월척을 할지 아무도 알 수 없었지요.

"얘들아! 끝까지 인내하는 자가

승리의 개가를 부를 거야!"

 

사랑하는 님들 이여!

고된 인생의 여정과 같은

징검다리의 걸음마다 힘을 잃지 말아요!

실수로 넘어지고 다칠지라도

든든하신 주와 함께 하는 믿음으로

용기있게 다시 일어나기를 바래요.

 

인생에서 실패하고 좌절될 때에

우리의 교만한 마음이 변화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회개하는 마음을 갖게 될 거예요.

그리하여 어느 곳에서나

'무엇을 위해 삶을 살아갈 것이냐'

분명한 목표가 설정될 것입니다.

 

얼음장밑으로도 봄은 소리 없이 

우리들 곁으로 올거예요.

미련하고 약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주저없이 맡기시면서

날마다 승리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시옵소서!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시는

세계의 모든 감독님과 선수들께

주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2절)

 

 

-  성일을 지난 월요일에

주와 함께 걷기를 원하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