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Tr.by John T.Underwood

샬롬이 2017. 12. 31. 10:11

 

 

지금까지 지내 온 것

(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by John T. Underwood, 1988

/박재훈, 1967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

 

2017년 마지막 주일을

주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남은 시간을 회개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시리라 봅니다.

 

한해를 돌아보건대 

한반도의 위기 상황은 

세계인들이 놀라정도로 

좀처럼 가라 앉지 않고 있지요.

핵을 쏘아 올리는 북한의 도발앞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언제 어느 때 무슨일이 일어날지

예감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정신을 차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두려움의 공포를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보호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셨던 

주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 드리며

무엇을 하든지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한해도 나라와 가정을 염려하시며

지치고 고달픈 삶을 영위하시느라

정말로 고생많으셨습니다.~

해가 갈수록 육신의 장막은 

연약하여 쓰러질 수 밖에 없지만  

영원한 안식처인 본향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기쁨으로 살아오신 줄 알아요.

 

이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시려는 가정의 가족들이

서로 얽혔던 모든 것을 풀어 놓고

주의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는 

기쁨의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가정이 편안해야 나라도 안정되고

지구촌이 더욱 평화로워 지겠지요.

 

올해도 부족한 블로그에 왕림하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며

주의 성령님이 함께 하시길 

날마다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2절)

 

새해도

주의 축복 

풍성하게

 받으세요!

 

 

-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