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샬롬이 2018. 1. 28. 10:37

 

 

 

 

 

 

내가 매일 기쁘게

(I'm Reioicing Night and Day)

(요 14:16)

 

 

 

/H.Buffum (1879-1939)

/D. M. Shanks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생명을 맡기며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구하기도 합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하루가 멀다 않고

여러가지 참담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한파가 극심할수록 주위에 열을 가하는

모든 것을 안전하게 점검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는 비통함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에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를  환난에 대비하며 

영적으로 정신을 차려 믿음에 굳게 서서

피난처되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하리라 봐요.

불이나 물은 꼭 필요한 것들이지만

어느날 갑짜기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험한 상황으로 돌변하여 목숨을 앗아가는

슬픔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환난과 역경을 당할수록 

지난날에 주님께서 주신 은혜의 

큰축복을 기억하며

주님께 찬송과 기도를 드려

성령충만함을 받고 위로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가 슬픔 많은 세상에 살면서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기가 힘이 들지요.

이쪽을 봐도 험산준령이요.

저쪽을 봐도 가시밭길이지만

오늘의 찬송을 부르시면서

어디를 가시든지 기쁜 마음으로 맡은

사명을 준행하기로 해요.

임마누엘되신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모든 염려를 맡겨시면서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복된 날들이 되시어

'평창동계올림픽'이 끝까지 평화롭고

안전하게 펼쳐지길 기도드립시다.

 

이번 기회에,

주께 받은 영적인 성령의 불로

북핵을 담대히 물리칠 수 있는

믿음의 일꾼들과 용사들이 되기를 바라며

위대한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의 위상이

실추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기를 바래요!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하늘의 소망을 간직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시옵소서!

임마누엘!!!

샬~~~~~~~~~~~~~~~~~롬!!!^^*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3절)

 

 

- 엄동설한에도 힘차게 찬양하며 훈련에 임하는 

원앙이들과 청둥이들의 동영상을 보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