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영혼이 은총 입어(Since Christ My Soul From Sin Free)/C. F. Butler

샬롬이 2017. 9. 3. 09:47

 

 

 

 

 

내 영혼이 은총 입어

(Since Christ My Soul Form Sin Free)

(눅 17:21)

 

 

 

/C. F. Butler,1898

/J. M. Black, 1898

 

 

 

1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3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9월의 첫째주일을 맞은

성일아침의 먼 산 봉우리 아래로는 

띠를 두른 것 같은 연무가 가득했어요.

습도가 비교적 낮고 대기 중에 연기나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공기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라고 

폰의 '지식백과'가 알려 주기도 하네요.

 

산책 중에 그 현상을 보면서 

안개와 같이 사라질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잠시 생각하기도 했어요.

어쩌면 너무 허무하기 짝이 없지만

육이 땅 속에 묻힌다고 영혼까지

그곳에서 안식을 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 거예요.

 

슬픔과 괴로움이 많은 이 세상이지만

주님께서 부르지 않으시면

소중한 생명을 우리의 임의로 할 수 없음을

항상 명심하여 삶을 영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훼손하고 짓밟고 있는

악랄함이 도처에서 횡행하고 있어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아파 오기도 했어요.

 

하나님을 외면하는 마음 속에는

사탄의 유혹에 빠져서

죄가 죄인줄 인식치 못하고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망가뜨리는 불의를 저질러기만 하니

세상의 심판날이 가까이옴을 느낄 정도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의 소리는 답답하고 괴롬뿐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믿음을 가지시기로 해요.

언제나 주님과 함께 계시면

험한 세상도 천국으로 바꿔질 수가 있는

놀라운 일들이 반드시 일어날거예요.

죽을 고비에서도 건저 주셨던 우리 민족을 

주님의 능하신 손에 맡기기로 합시다.!

 

우리 모두가 미래를 향해

믿음에 굳게 서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과 육이 온전하게 새롭게 변화받는

 모습이 되어 남은 여생이 

순탄하며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한 9월의 한 주간도

건강 유의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벗고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1절)

 

 

 

- 놀라운 주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하며...

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