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내가 알기 전
(I've Found a Friend)
(요 15:15)
/J. G. Small, 1863
/G. C. Stebbins, 1878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할렐루야!!!
숨이 막힐정도로
뜨거웠던 여름날도
선선한 갈바람에 점점 바톤을 물려주며
알찬 열매를 맺어라고 당부하는 것 같았어요.
길쭉이도 둥글이도 모두가
쉴 새 없이 더위를 쫓느라 바빴지만
이제는 휴식을 취하며 좋아라 하지요.
하수구에 빠졌던 포도씨앗이
어둠을 뚫고 빛을 향해 자라나
포도열매를 맺힌 것을 보며
얼마나 놀라운지 모른답니다.
올해도 봄부터 맺힌 작은 열매들이
나무가지에 붙어 떨어지지 않고 잘 영글어
포도향기를 발하며 달려 있었어요.
성경 요한복음 15:5 에서도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님들이여!!!
온세상이 죄악으로 캄캄하여
빛을 찾아 헤매지 않으시나요?
주 안에 거하는 삶을 통해
기쁨이 충만하고 평안을 주심을
확실하게 믿어 주의 사랑의 빛
가운데 거하시길 바래요.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의 영의 눈을 밝혀
거듭나게 하셔서 복된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실 거예요.
언제나 우리의 좋은 친구가 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빛가운데 거할때야말로
항상 주의 말씀으로 영양공급을 받아
영원한 복락을 누릴 것입니다.
임마누엘!!!
샬~~~~~~~~~~~~~~~롬!!!^^*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2절)
- 새상사람 모두가 주 안에 거하여
주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며....
德올림 -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려운 일 당할 때(Simply Trusting Every Day)/E. P.Stites (0) | 2017.09.10 |
---|---|
*내 영혼이 은총 입어(Since Christ My Soul From Sin Free)/C. F. Butler (0) | 2017.09.03 |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With Christ as My Pilot)/W. S. Nickel (0) | 2017.08.20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Carl Boberg. (0) | 2017.08.13 |
*이 세상 끝날까지(O Jesus, I Have Promised)/J. E. bode, (0) | 2017.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