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이 세상 끝날까지(O Jesus, I Have Promised)/J. E. bode,

샬롬이 2017. 8. 6. 10:38

 

 

 

 

 

 

이 세상 끝날까지

(O Jesus, I Have Promised)

(요 12:26)

 

 

 

/J. E. bode, 1866

/A. H. Mann,1881

 

 

 

1

이 세상 끝날까지 주 봉사하리

내 친구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 나와 함께 하면 전쟁도 겁없고

주 나를 인도하면 늘 안심하리라

 

2

나 주를 따를 때에 주 약속하신 것

그 영광중에 모두 이루어주소서

주님의 뒤를 따라 섬기며 살리니

그 크신 은혜속에 날 인도하소서

 

3

이 세상 온갖 시험 내 맘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되시고

내 옆에 계신 것을 늘 알게 하소서

 

4

저 영광 빛난 곳을 주 허락했으니

그 허락하신 곳을 늘 사모합니다

끝까지 쉬지 않고 주 따라 가리니

주 넓은 사랑안에 늘 인도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태양의 열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조그만 움직여도 땀방울이 맺히기도 했어요.

사계절 중에 뜨거운 여름이 있으면

차가운 겨울날도 분명히 우리곁으로 다가와 

춥다고 손을 호호 불며 따뜻한 곳을 찾느라

발을 동동 구를 것입니다.

 

강가의 오리들이 미끄러운 보를 

 힘겹게 오르느라 안간힘을 다하고 있었어요.

그중에 한 마리는 미끄러질까 두려운 마음에

결국은 오르지 못하고 다른 곳을 향했지요.

두려움이 마음에 생기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답니다.

 

강물 위에는 열 세마리의 오리가족들이

거침없이 항해하고 있었지요.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도

함께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물리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긴다는 것을 

역경을 통해 경험한 듯 싶기도 했지요.

땡볕과, 폭우, 얼음판위에서도

살아 남는 길은 창조주의 섭리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임을 엄마오리는

아기오리들에게 교훈하고 있었어요.

"얘들아!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하지 말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을 잃지 말고

여름이 있으면 겨울도 있데이~"

 

말라가는 저수지에서 백로가 

허리를 구부려 무엇을 찾고 있었어요.

찾고 또 찾았지만 원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지

허우적 거리는 모양이 애처러웠답니다.

우리 인생도 가뭄과 폭우, 폭염에 시달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지요.

그뿐만 아니라, 평화를 원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북핵의 공포로 두려워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정을 미리 아시고

능력의 방패로 막아 주실 것예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이 세상 끝날까지"의 찬송을 

힘차게 부르시면서 시시각각으로 덤벼드는 

환난의 위기가운데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인내하는 마음으로 극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께서는 담대한 용기와 평안의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임마누엘!!!

샬~~~~~~~~~~~~롬!!! ^^*

 

"이 세상 온갖 시험

내 맘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되시고

내 옆에 계신 것을

늘 알게 하소서"(3절)

 

 

 

- 항상 주를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되길 원하는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