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Carl Boberg.

샬롬이 2017. 8. 13. 10:18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시 95:3)

 

 

 

/Catl Boberg, c.1885

/Swedish Folk Mrlody

Arr by E. A. Edgren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러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낸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러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뜨겁게 내리쬐이던 땡볕도

서늘하게 다가오는 계절앞에는

한풀 꺾인 듯 보입니다.

산과 바다, 강과 들녘...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은

어디를 가나 오묘한 솜씨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며칠전, 가뭄끝에

진종일 내린 빗소리는

얼마나 듣기가 좋았는지 몰랐어요.

동그라미를 그리는 빗방울을 보면서

애태우던 가슴까지 시원해져 왔답니다.

비온뒤의 맑은 날씨에 

뭉개구름들은 좋다고 춤을 추고

말랐던 낙대 폭포의 물줄기는

주를 찬양하며 힘차게 흘러가고 있었어요.

 

길가에 놀러나온 아기다람쥐는

나그네들의 발소리에 화들짝 놀라

골짜기로 줄행랑을 치고야 말았지요.

산에 가면 언제나 꼭!

만나고 싶었던 아기다람쥐!

홀로 바위틈을 찾아 숨박꼭질을 하였답니다.

"아기다람쥐야!

혼자 심심하징~

찬송가를 함께 부르자구나!"

 

평화롭게 보이는 숲속에서도

밤이면 무서운 천적들이 나타나

아기다람쥐를 해코지 할련지도 몰라요.

그러나 재빠른 동작으로 숨을 곳을

파악해 두었다가 살아가기도 하겠지요.

한여름날, 매미들도 목청을 다하여

  폭포길에 만나는 등산객들에게

짧은 인생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주를 찬양하라고 알려주는 것만 같았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시절이 위급하고 하수상하여도

계절은 어김없이 우리곁에 찾아 오고 있어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날들은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지만.

무모한 북한 핵무기를 쥔 죄악의 손에는

불안과 초조를 선동하며 생명을 위협하여

세계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기도 하지요.

 

인간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지 않고

불장난을 한다면 용서받을 수 없는

역사를 남기는 패역자가 될 게 뻔합니다.

이제라도 분노와 억압을 일삼지 말고

죄악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사람이 되어

다함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서로 서로 화합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만 이 땅에

참평화가 이루어질 수가 있답니다.!

우리 함께 주를 찬양하며

두려움에서 벗어나 승리하는 날들이 되게

합심하여 기도드립시다!

 

임마누엘!!!

샬~~~~~~~~~~~~~~~롬!!! ^^*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2절)

 

 

- 갈급한 내 영혼이

주의 흡족한 은혜를 받은

성일날에 ..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