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오, 놀라운 구세주(A Wonderful Saviour is Jesus My Lord)/F. J. Crosby

샬롬이 2017. 7. 23. 10:40

 

 

 

 

 

 

오, 놀라운 구세주

(A Wonderful Saviour is Jesus My Lord)

(시 95:1)

 

 

 

/F. J. Crosby (1820-1915)

/W. J. Kirkpatrick(1838-1921)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밑 샘 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생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갈급한 영혼을 소생시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폭염 속에 지역마다 

가뭄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기도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예요.

수해를 입은 곳마다 빠른 시일에

복구되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농작물이 메말라 가는 곳곳마다

물이 공급되어 피해가 없기를 바란답니다.

 

비가 조금씩 쏟아졌으나 저수지의 물은

거의 말라서 물부족 상황에 놓여 있었어요,

고추들도 달렸으나 떨어져 버리고

콩을 심었지만 잘 자라지 않아

열매를 맺히지를 않는다고 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모든 것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라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인하여

낙심한 자리에서 일어나

주의 뜻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일을 준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작은 박새가 바위에 떨어지지 않고

먹이를 찾는 것을 보았어요.

아직 잘 날지 못하는 아기딱새와

나비들도 나름대로 쉴만한 곳을 찾아서

 뜨거운 여름날을 보내고 있었지요.

 

옥수수에 꿀을 따는 일벌들은

쉴사이 없이 윙~윙~ 날개짓을 하며

겨울준비를 하는 것만 같았어요.

창조주께서 만드신 세상은

기후에 따라 또다른 갈림길에 놓여

갈팡질팡할 때가 너무나 많지만

위태로운 고비를 잘 극복하여

반석과 같은 믿음을 소유자가 되기로 합시다.

 

"오! 주여 가물 때나 폭우 때나 

주께서 우리들의 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소서!"

 

임마누엘!!!

샬~~~~~~~~~~~~~~~~롬!!! ^^*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메마른 땅을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3절)

 

 

 

- 주님께 생사화복을 맡기며...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