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붙드시는 주님
(눅 22:32)
내가 너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But I have prayed for you Simon,
that your faith may not fail.
크게 낙심하여 괴로울 때
이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시 91:11-12).
때때로 믿음은 경험이라는
긴 막대로 균형을 잡으며
세상의 길 위에 높이 걸려 있는
줄 위를 걷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은 줄 위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떨어진다 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안전망을
쳐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다."
전적으로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처럼 노력하십시오,
그러나 우리의 발을 붙잡아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3-24).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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