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입지 않으리
(단 3:27)
이 사람들을 본즉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
They saw that the fire had not harmed
their bodies, nor was a hair of their
heads singed; their robes were not
scorched, and there was no smell
of fire on them.
그리스도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세상 것들은 하찮게 보입니다.
잃는다 해도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어버린 것이 심각하게 느껴지고,
시련이 너무 무거워 하나님도
구원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세상을 소중하게 보고
하나님을 가볍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시련 때문에낙심하고
기뻐하지 못한다면,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기쁜마음을 가지면
조약돌 하나를 잃고 다이아몬드는
간직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나님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으면
큰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깊은 상처를 입었더라도
그리스도의 지극한 사랑이
곧 치유해 주신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풀무불에 던져져도 좋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타는 불가운데 함께 계시면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을 것입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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