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내 고통을 아시는 분/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7. 3. 29. 12:20






내 고통을 아시는 분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In this you grea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you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우리는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슬퍼하고 낙심합니다.

하나님의 종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겸손하고 온유하고 아름다운 분들이

심각한 고난을 당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겪어 보지 못한

슬픔과 괴로움 속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도

않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도 밝히고 싶지

않은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쓰라릴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믿음의 사람에게

털어놓아 보십시오.

도움이 됩니다.

아플이 클 때는

눈물을 흘리고 나면

누그러집니다.

마음 놓고 울 수만 있어도

슬픔은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슬픔을 표현할 길도 없는데,

억압된 불길은 더 사나워집니다.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슬픔이 있다면,

예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리고 필요한 도움을 구하십시오.

어떤 것이든 예수님께서 듣고

응답해 주실 것이고, 평안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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