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통을 아시는 분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In this you grea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you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우리는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슬퍼하고 낙심합니다.
하나님의 종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겸손하고 온유하고 아름다운 분들이
심각한 고난을 당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겪어 보지 못한
슬픔과 괴로움 속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도
않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도 밝히고 싶지
않은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쓰라릴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믿음의 사람에게
털어놓아 보십시오.
도움이 됩니다.
아플이 클 때는
눈물을 흘리고 나면
누그러집니다.
마음 놓고 울 수만 있어도
슬픔은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슬픔을 표현할 길도 없는데,
억압된 불길은 더 사나워집니다.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슬픔이 있다면,
예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리고 필요한 도움을 구하십시오.
어떤 것이든 예수님께서 듣고
응답해 주실 것이고, 평안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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