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시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So do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고난의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가까이 계십니다.
겟세마네 동산과 같은 상황이거나
쓴잔을 마셔야 할 상황일 때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그래서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하옵소서"(마 26:39)라고
말할 수 있게 하십시오.
병들고 지쳐서 더 이상
어쩔 수 없을 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은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친구들은 하나씩 죽어가고,
세상의 위로도 가을 낙엽처럼
사라져 가겠지요.
그러나하나님 안에 있으면
기쁨이 충만합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천국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맹렬할 불꽃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 365/ 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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