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눈물이 씻기는 날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For the Lamb at the center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he will lead them to springs
of I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성도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겪는 슬픔이 있습니다.
육체적 고통입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도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심한 고통으로 빰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밖의 일상생활에서 겪는
상실과 십자가가 있습니다.
어려움과 상실을 경험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힘들다고 생각되는 날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 배라도 항해하다 보면
폭풍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면(요 11:35),
우리도 사별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세상이라는 광야를 지나가려면
거기에 자라고 있는 가시에
찔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발에 찔리는 가시를 느끼며
걸어야 합니다.
현재의 눈물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과 영적 교감을 갖고
사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에서
그분의 가슴에 기대어 있으면
안전하고 평안하고 기쁩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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