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고난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In this you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you 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시험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에
보내시는 것입니다.
나는 고난이 죄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죄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대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하나님의 지혜로운 뜻에서
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부지런하고 정직한 성도가
사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좌절합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원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시 36:6).
이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지만
합리적으로 설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주실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지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고 기대하겠습니까?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옳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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