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서 건지시는 은혜
(시25: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The troubles of my hear have
muliplied; free me from my anguish.
전능자의 얼굴 앞에서
환난은 도망갑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의사가 포기한 환자가 살아납니다.
의사가 포기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낭떠러지 끝에 몰렸을 때
하나님께서 시작하십니다.
"인간의 고난이
하나님의 기회"라는
말이 맞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너무나 달라진 현재에
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처럼
잘 살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려웠던 시절을
자주 회상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퀴를 꺼꾸로 돌리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하나님께 나아가 고백하십시오.
"주여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시 25:16)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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