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
(시 77: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
Has God forgotten to merciful?
Has he in anger withheld
his compassion? Selah
시련을 당한 나를
하나님께서 버리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습니까?
이제 나를 버리시려는 것는 아닌지
묻고 싶은 때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 여쭈십시오.
"하나님, 저를 잊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날 모든 일을 아시고,
우리가 할 모든 일을 아십니다.
하나님께 놀라운 일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당할 모든 시련,
우리가 저질를 모든 죄를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어버리시리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절대 그럴 리가 없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할까봐
두렵습니까?
당신이 타락의 구덩이에 빠져 있을 때도
당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인데,
당신을 천국의 상속자로 삼으신 지금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겠습니까?
마음에 있는 의심과
불신앙을 지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큰 희생을 치르셨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
'**만남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의지할 하나님/찰스 스펄전 (0) | 2017.03.11 |
---|---|
고난에서 건지시는 은혜/찰스 스펄전 (0) | 2017.03.09 |
믿음의 기도/찰스 스펄전 (0) | 2017.03.04 |
내 곁을 지키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0) | 2017.03.02 |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0) | 2017.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