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내 곁을 지키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7. 3. 2. 08:16





내 곁을 지키시는 주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For he chose us in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이득을 취할 것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면

사람들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우리는 러시아에서 퇴각하는

나폴레옹의 병사와 같은 신세가 됩니다.

대오에서 낙오하면 아무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더나지 아니하리라."

늙어서 하나님 교회를 섬기지 못해도,

병들어 가족에게 짐이 되어도,

쇠약해져서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게 되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형편이 아무리 비참해져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팔이

우리를 붙잡아 줍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서 주신다면

모두가 내게 등을 돌린다 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더 좋은 친구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