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지할 하나님
(민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The LORD turn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어떤 일이 있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한 얼굴만
기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려치시는
하나님의 주먹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가 나를 죽이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욥 13:15).
하나님의 자녀는
여러 가지 일을 겪습니다.
우리 마음이
오늘은 거룩한 성전이지만
내일은 전쟁터가 됩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자리는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있고,
앞으로도 있을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무한한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붙잡아 주십니다.
주님을 믿었으나 기대했던 도움이나
위로를 받지 못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님을 떠나 다른 것을
의지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가장 나쁜 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당장 위로를 얻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십시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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