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Whrle the Lord is My Shepherd)/최봉춘/장수철

샬롬이 2017. 1. 27. 09:13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Whrle the Lord is My Shepherd)

(시 23:-6)

 

 

 

/최봉춘, 1956

/장수철, (1917-1966)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 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없어라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할렐루야!!!

 

내일이면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이예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여서

한 해동안 생사화복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드리며

선조들의 역사를 기억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명절때만 되면.. 추운날씨에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들과

고국을 떠나 계시는 모든 분들이

고향의 가족들과 친지들을  생각하며

그리움으로 보낼실 것입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지

주 안에서 항상 강건하시어

언젠가 만나는 시간까지

주와 동행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나라가 어지럽고

앞길이 막막해 보여도

우리들이 다함께 변화되고, 화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환난을 통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항상 낙심치 말고 기도하며,

말씀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바래요!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주의 사랑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평화의 도구가 되길 힘을 합하여 기도합시다! 

 

날마다 그리워하는 고향만 쳐다보며

오고 갈 수 없는 이산가족들과

모든 가정마다 주의 특별한 축복을 받으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길에 운전 조심하시며

즐겁고 기쁜 날들이 되시길...

임마누엘!!!

샬~~~~~~~~~~~~롬!!! ^^*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2절)

 

 

- 설날 전날,

마음이 빠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