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Whrle the Lord is My Shepherd)
(시 23:-6)
/최봉춘, 1956
/장수철, (1917-1966)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 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없어라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할렐루야!!!
내일이면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이예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여서
한 해동안 생사화복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드리며
선조들의 역사를 기억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명절때만 되면.. 추운날씨에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들과
고국을 떠나 계시는 모든 분들이
고향의 가족들과 친지들을 생각하며
그리움으로 보낼실 것입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지
주 안에서 항상 강건하시어
언젠가 만나는 시간까지
주와 동행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나라가 어지럽고
앞길이 막막해 보여도
우리들이 다함께 변화되고, 화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환난을 통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항상 낙심치 말고 기도하며,
말씀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바래요!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주의 사랑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평화의 도구가 되길 힘을 합하여 기도합시다!
날마다 그리워하는 고향만 쳐다보며
오고 갈 수 없는 이산가족들과
모든 가정마다 주의 특별한 축복을 받으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길에 운전 조심하시며
즐겁고 기쁜 날들이 되시길...
임마누엘!!!
샬~~~~~~~~~~~~롬!!! ^^*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2절)
- 설날 전날,
마음이 빠쁜 德 올림 -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음성 외에는(I Need Thee Every Hour)/A. S. Hawks (0) | 2017.02.12 |
---|---|
*햇빛을 받는 곳마다(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I. Watts (0) | 2017.02.05 |
*오 신실하신 주(Great is Thy Faithfulness)/T. O. Chisholm (0) | 2017.01.22 |
*복의 근원 강림하사(Come,Thou Fount of Every Blessing)/R. Robinson (0) | 2017.01.14 |
*어둔 죄악 길에서(Life ar Best is Very Brief)/Anonymous/W. J. Kirkpatrick (0) | 2017.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