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꿈과 희망을 기다리는 마음!!!(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샬롬이 2017. 2. 9. 13:45







희망을 기다리는 마음!!!

(동영상및 사진)




2011년 7월 7일 0시 20분에

아프리카 더반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이란 지명을 발표를 했을 때의 감격은

잊을 수 없는 눈물겨운 시간이기도 했다.

세계 피겨여왕을 당당히 배출해낸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발휘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하였다.


동계올림픽을 평창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강원도민들은 물론 많은 스포츠인들이

꿈을 안고 도전하며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값진 것이기도 하다.

그때만해도 7년이란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1년이란 시간밖에 주어지질 않았다고 생각하니

기쁨과 함께 준비가 잘 되는지 염려가 되기도 한다.


그동안 꿈나무들이 성장하여 자신들이

인내하며 훈련한 종목에 자신감을 갖고

끊이없이 노력한 결과가 승리로 이끌어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할 뿐이다.

스포츠의 정신은 무엇보다도 정정당당하게

상대방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며

그리고 깨끗히 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꼼수로 승리를 쟁취해도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웃음거리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시종일관 탄탄한 대로가 펼쳐질 것이다.


세계적인 동계올림픽이란 큰행사를 앞두고

나라를 위한다는 여야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대권에만 취할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이 일이 성공적이게 하여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들도 한마음으로 선수들에게

용기를 주어 애국가가 평창의 골짝마다

울러퍼지는 기적같은 승리로

노다지를 캐내야 할 것이리라.


오! 평창이여!

위대한 대한민국과 세계 만방에

평화의 종소리로 설원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나타내 보여다오!


오! 평창이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어

은빛나는 빙상에서 펼쳐지

원대한 꿈들이 이루어지게 해다오!


오! 평창이여!

온 세계가 한마음으로

창조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날들로 엮어다오!  



-  2018년 2월 9일에 개막식을 맞이할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생각하며...-




얼었던 강물도 녹아내렸지만

여전히 강추위는 매서웠다.~

여섯마리의 오리새끼들이

서로 체력을 단련시키는지

물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듯이 미끄러지며

날개로 힘차게 날아 오르기도 했다.

꽥! 꽥! 괙~ 서로들 신호를 보내며

아이스하키 경기를 펼치는 것만 같아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O^

뱅글뱅글 돌리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겁을 주기도 하는 모양이 여간 살벌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때와는 달리 더 열심히

훈련하는 게 금메달을 따고도 남았다!.


어린 오리들의 날개짓은

어디로 날아가서든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기량이 넘쳐 보이기도 했다.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서 먹잇감을 잡는

기술을 일찌감치 배워서 순간의 실수도 없이

무엇이든 잘 낚아 올리고 있었다.

"애들아! 낚시든, 운동이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후엔

차분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늘의 뜻에 맡기도록 하렴!"


오늘따라 1968년 프랑스의 그레노블에서 열린

제 10회 동계 올림픽 기록영화 <프랑스의 13일>의

주제가로 프란시스레이가 작곡한

"하얀여인들"의 연주가 비틀거리지만 정겹다.

또한 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의

제 1막 11번째의 "바야흐로 17세"라는 곡이

리듬이 경쾌하지만, 소녀가 아닌 나그네의 나이가

한 살 더 먹었다는 서글픔도 손가락 끝의 

터치에 전해져 있기도 하다.~^(^


내년 이맘땐, 눈과 얼음이 녹지 않고

 평창의 경기장마다 선수들이 빙판 위에서

신명나게 한판의 승부를 겨룰 것이리라~

숭어축제, 빙어축제, 모든 축제들도

활성화가 되어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기쁨의 얼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주님께 두 손모아 기도드린다.~



- 꿈을 꾸며 내년을 기다리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보내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