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영혼아 곧 깨어(Awake, My Soul)/Tr.by John Underwood(동영상)/작은천사

샬롬이 2016. 6. 12. 10:30

 

 

 

 

 

 

 

 

내 영혼아 곧 깨어

(Awake, My Soul)

(시 146:1)

 

 

 

 

/Tr.by John T. Underwood 1988

/Geiatiche Lieder. Frankfurt 1607

 

 

 

1

 

내 영혼아 곧 깨어 주 찬양하여라

이 천지만물 모두 주 다스리시네

저 높은 보좌 위에 주 앉아 계시니

그 빛난 위엄 앞에 다 경배하여라

 

2

 

큰 권능 가득하신 대 주재 하나님

은혜로 섭리하신 그 역사 빛나네

온 땅과 넓은 바다 또 높은 하늘에

주 창조하신 만물 참 아름답도다

 

3

 

나 고난 받을 때나 또 주릴 때에도

내 주님 나를 항상 위로해 주시네

추하고 곤궁하며 보잘것 없으나

주 나와 함께 계셔 늘 권고 하시네

 

4

 

높으신 주의 이름 다 어찌 기리랴

내 주는 높으시고 그 이름 귀하다

나 비록 비천하나 나 주의 것이니

또 영원무궁토록 주 이름 높이리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 아침,

하늘에서 비가 내릴런지..

짙은 구름이 깔리어 우중충하군요.

말라가는 밭과 논에

단비가 꼭 필요하지요.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도

성일을 통해 주의 생명의 말씀으로

영이 다시금 소생되어야 할 거예요.

 

며칠전, 비가 한방울씩 뿌렸지만

오랫만의 여행인 오사카 2박3일

비행시간을 맞추느라

잠을 설치다 동당걸음치며 달려가

창공을 나는 꿈을 실현하기도 했어요.^O^

 

그런데 비가 뿌리던 지상과는 달리

높은 하늘엔 흰구름이 덮인 사이로

파아랗게 수평선처럼 펼쳐진 것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를

더 한층 느끼며 감동이 되기도 했답니다.

"와우!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땅의 쌓아둔 모든 것들이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보이네~

높은 빌딩도 하늘아래 뫼이뢰다~ㅎ"

 

가는날이 장날!

첫째날은 활짝 개였으나

빗줄기가 계속 퍼부어

고생 아닌 고생을 싸서 하는 것 같았으나

아름드리 나무 숲속에 숨겨진

133M의 나치 대폭포를 보는 순간

감탄사로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였지요.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찬송가>

 

깊은 마음속으로부터 주를 찬양하며

나의 사랑, 번쩍머리 동계님과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기기도 했지요~ ㅎ

 

호텔에서 바라본 노을이 드리워진

수평선의 아름다움은 한폭의 수채화의

은은함과 평화로움을 주기도 했어요.

오! 하나님께서 주신

하늘과 바다와 땅!

자연의 온갖 선물들이 우리들을 위해

창조하시어 공급하신 것을 생각할 때

감사! 감사! 감사함을 드릴 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름다운 우리의 땅!

복받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나라밖을 둘러 보고 와서야

비로소 깨닫고 감사을 드릴 수 밖에 없지요.

삼천리 금수강산!

하나님이 주신 이 땅을 더욱 가꾸고

잘 보존하여 지구가 오염되지 않게

자손대대로 물러 줄 수 있어야 할 거예요.

그래서 미래의 통일된 조국의 땅을

관광하는 세계인들이 창조주의 솜씨를

더욱 감동하며 경배할 수 있는

기적의 한반도가 되길

우리 한마음을 모아 기도드리며

욕심에 치우치지 말고 용기있게

함께 주의 뜻을 준행하기로 합시다!

주를 찬양하며 축복된 성일이 되시길 바라오며...

임마누엘!!!

샬~~~~~~~~~~~롬!!! ^^*

 

 

"큰 권능 가득하신 대 주재 하나님

은혜로 섭리하신 그 역사 빛나네

온 땅과 넓은 바다 또 높은 하늘에

주 창조하신 만물 참 아름답도다"(2절)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