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집
(잠언 28:23)
"사람을 견책 하는 자는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 사랑을 받는니라"
(잠언 28:23)
타고나 재능을 가진 테니스 선수가
쉽게 팀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프로계의 잠재적 스타로 불렸습니다.
신문들은 그녀를 대서 특필했고,
그녀는 모든 기사 내용을 믿었습니다.
그녀는 자기는 너무 뛰어나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의 영광에 푹 빠져
점점 교만해졌습니다.
준결승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녀는 통행 금지를 어겼습니다.
코치는 그녀를 앉혀놓고
경기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격분했고 그런 대우에 노발대발했습니다.
그너나 코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생각하는 너에게는 관심이 없어.
너는 내 팀을 위해 경기를 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넌 내 규칙을 따라야 해.
나는 다른 선수들과 너를 다르게 대접하지 않아.
넌 진정으로 훌륭한 선수는
다른 선수보다 자신을 훌륭한 선수로
여기지 않는 선수라는 걸 배워야 해."
그녀는 그 경험을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코치의 말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 말은 장래에 당할 많은 고통과 좌절로부터
그녀를 구해주었습니다.
진정한 지혜는 사는 동안
친구와 같습니다.
진리는 때로 듣기 싫지만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면
여러 상황을 이겨내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아첨은 절대로 영원한 가치를 주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선물을 주는 사람은
칭찬뿐 아니라 기꺼이 비난도 하는 사람입니다.
-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댄.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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