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을 통한 묵상집 (잠언 28:23)/댄. 낸시 딕

샬롬이 2017. 12. 5. 11:34




잠언을 통한 묵상집

(잠언 28:23)




"사람을 견책 하는 자는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 사랑을 받는니라"

(잠언 28:23)




타고나 재능을 가진 테니스 선수가

쉽게 팀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프로계의 잠재적 스타로 불렸습니다.

신문들은 그녀를 대서 특필했고,

그녀는 모든 기사 내용을 믿었습니다.

그녀는 자기는 너무 뛰어나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의 영광에 푹 빠져 

점점 교만해졌습니다.

준결승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녀는 통행 금지를 어겼습니다.

코치는 그녀를 앉혀놓고

경기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격분했고 그런 대우에 노발대발했습니다.

그너나 코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생각하는 너에게는 관심이 없어.

너는 내 팀을 위해 경기를 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넌 내 규칙을 따라야 해.

나는 다른 선수들과 너를 다르게 대접하지 않아.

넌 진정으로 훌륭한 선수는

다른 선수보다 자신을 훌륭한 선수로

여기지 않는 선수라는 걸 배워야 해."


그녀는 그 경험을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코치의 말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 말은 장래에 당할 많은 고통과 좌절로부터

그녀를 구해주었습니다.


진정한 지혜는 사는 동안 

친구와 같습니다.

진리는 때로 듣기 싫지만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면

여러 상황을 이겨내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아첨은 절대로 영원한 가치를 주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선물을 주는 사람은

칭찬뿐 아니라 기꺼이 비난도 하는 사람입니다.




-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