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해결의 열쇠/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4. 12. 09:11





해결의 열쇠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다

(여호수아 24:24)




내가 아는 한 부유한 아버지는

아들이 형편없이 낮은 성적을 받아오고,

마당 청소와 해야 할 다른 일들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전거를 사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불순종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아들에게

아낌없이 선물을 주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무정하거나 인색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의 아들이 책임감을

배울 필요가 있음을 알았을 뿐입니다.


하나님 또한 우리가 책임감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을 배우면서

책임있는 제자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경고합니다.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삼상 12:15).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이기심과 완악함을

그분 앞에 내어놓고

겸손히 그분의 뜻을 구하십시오.

순종은 기도를 여는 열쇠입니다.



-365/빌리 그래함 -





  산줄기 아래의 가파른 밭에는

지금 한창 복사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멀리서도 그 빛깔이 아름다웠다.

파릇파릇 피어오른 나뭇잎들과 어울러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자연은 이처럼 계절마다 인간들에게

자신의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워

가을에는 많은 열매를 선사하는데....

정작 우리들은 자연을 훼손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가꾸는 정성이없이는 숲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내일 총선을 앞둔 오늘 아침,

빌리 그래함목사님의 <해결의 열쇠>를 펼쳤다.

믿음의 사람들에겐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섬기며 그 뜻을 준행하여야

우리들의 간구하는 모든 것들이

응답을 받을 수가 있음을 말씀하셨다.


해결하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더군다나 지금 나라일을 맡겨달라고 애원하시는

후보자들에겐 절박한 심정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기심과 완악함을 버리지 않고는

유권자들의 표를 구하기가 힘들 것임을 명심해야 되리라.

책임이 없고 무능한 사람을 국회로 보내는 것은,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고 좌파적으로 반대만 일삼는

일꾼을 임용하여 호의호식만 시킬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이제, 국민들도 정신을 차려 20대 국회는

국민을 섬기며,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끝까지 책임져줄 수 있는 일꾼을 등용시켜야 할 것이다.

- 책임있는 일꾼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김기창 화백님의 그림 속에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사실을 한국적으로 표현하신 것이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지요.~~~ 

한 소년이 믿음으로 바친 것이

오천명이 먹고도 열 두 바구니가 남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어요. 할렐루야!

배고프고 허기진 많은 사람들이

한 소년의 믿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고픔을 해결하였어요.


  기적은 아무곳에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믿음이 있음과 같이

나라의 흥망성쇠도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을 잘 섬기며 헌신적인 인물들이 선택받아

힘겹고 어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어 실현시키는 기쁨을 주어야 할 거예요.


 싸움과 막말을 일삼고

자신의 유익만 바라는 후보자와

좌파적인 사상에 물들은 후보자는

민주주의 국가의 발전에 아무 보탬이 되지 않음을

명심하시어 진취적이고 겸손한 일꾼을 뽑기로 합시다!

여야의 후보자들이 다같이 한마음으로

나라을 사랑하는 일에 목이 쉬도록 유세하시는

공약들이 현실에 맞도록 솔선수범으로 실천하시어

유권자들에게 신임받을 수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청년들에게는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창조적인 좋은 일자리를 속히 만들어

부모님들의 기대수치보다 더 많이

사회에 활발하게 봉사하며 정착할 수 있길 바래요!

연일 계속되는 초미세먼지를 이기시고

승리의 날들로 만들어 가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목민관은 네 종류를 두려워해야 한다.

아래로는 백성을 두려워해야 하고

위로는 대성(臺省: 요즘의 감찰기관

즉 검찰이나 감사원)을 두려워해야 하고,

또 그 위로는 조정(朝廷: 요즘의 청와대)를 두려워하고

그 위로는 하늘을 두려워해야 한다."

(정약용. 176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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