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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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커피를 닮은 인생(A carrot, an egg, and a cup of coffee)

샬롬이 2009. 12. 8. 08:24

 

A carrot, an egg, and a cup of coffee


You will never look at a cup of coffee the same way again.

이글을 읽은 다음에는 한잔의 커피를 예전과 같은 눈으로 보지는 않을 겁니다.

  

A young woman went to her mother and told her about her life and how thingswere   so hard for her.    She did not know how she was going to make it and wanted to give up.  She was tired of fighting and struggling.     It seemed as one problem was solved, a new one arose.

 한 젊은 아가씨가 자기 어머니에게 가서 자기의 삶이 얼마나 힘든가를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며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늘 싸우고 투쟁해 나가는 것에 너무 지쳐 버렸다.   한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새로운 문제가 생기곤 했으니까.

Her mother took her to the kitchen.   She filled three pots with water and placed each on a high fire. 

Soon the pots came to boil.   In the first she placed carrots, in the second she placed eggs, and in the last   she placed ground coffee beans.  She let them sit and boil; without saying a word.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데리고 부엌으로 갔다. 어머니는 세개의 냄비에 물을 붓고는 센불로 끓이기 시작했다.
곧 물이 끓기 시작했다. 그녀는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번째 냄비에는 계란을 그리고 마지막 냄비에는 커피 가루를 넣었다.

그냥 한마디 말도 없이 냄비의 물을 끓게 두었다.

                    

 

In about twenty minutes she turned off the burners. She fished the carrots out and placed them in a bowl. 

She pulled the eggs out and placed them in a bowl.   Then she ladled the coffee out and placed it in a bowl. Turning to her daughter, she asked,  "Tell me what you see."

20 분쯤 지난후 불을 끄고 당근을 건져서 그릇에 담았다 . 계란을 꺼내 그릇에 또 담고 국자로 커피를 퍼서 그릇에 담았다.

딸을 바라보며 물었다. "네가 무엇을 보는지 말해 보렴."

 

"Carrots, eggs, and coffee," she replied.

"당근과 계란과 커피에요," 딸이 대답했다.

 

Her mother brought her closer and asked her to feel the carrots.   She did and noted that they were soft.  The mother then asked the daughter to take an egg and break it.   After pulling off the shell, she observed the hard boiled egg.  Finally, the mother asked the daughter to sip the coffee. The daughter smiled as she

tasted its rich aroma.

딸에게 가까이 오게 해서 당근을 만져 보게 했다. 딸은 시키는 대로 했고 당근이 부드러워 진것을 느꼈다.
어머니는 다시 계란을 만져보고 깨뜨려 보라고 했다.   껍질을 까니까 단단하게 삶아진 계란이 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는 딸에게 커피를 한모금 마시게 했다.   딸은 미소지으며 진한 향의 커피를 맛보았다

             

 

The daughter then asked, "What does it mean, mother?"

그러자 딸이 물었다.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거에요, 어머니?"

 

Her mother explained that each of these objects had faced the same adversity: boiling water.

Each reacted differently.  The carrot went in strong, hard, and unrelenting.  However, after being subjected to the boiling water, it softened and became weak. The egg had been fragile.   

Its thin outer shell had protected its liquid interior, but after sitting through the boiling water,  its inside

became hardened.   The ground coffee beans were unique, however.    After they were in the boiling water, they had changed the water.

어머니는 설명을 시작했다.  이 세가지 물체는 모두 뜨거운 끓는 물 속에서 고통을 겪었단다.
그런데 이 셋은 모두 다른 반응을 보였어.     당근은 단단하고 강한 상태로 끓는 물속에 들어갔지.
그러나 끓는 물 속에서  당근은 부드럽고 약한 모습으로 바뀌었어.   달걀은 깨지기 쉬운 모습이었다.  바깥쪽의 얇은 껍질이 속안의 물질을 보호하고 있었지. 하지만 끓는 물 속에서 속안의 물질이 딱딱해 졌다.   그러나 커피 가루는 특이한 반응을 보였지.
끓는 물 속에 들어가자 그들은 물을 변화 시켰단다.

                      

"Which are you?" she asked her daughter.

"When adversity knocks on your door, how do you respond? Are you a carrot, an egg or a coffee bean?"

"너는 이들중 어느것과 같으니?"   "역경이 너의 문을 두드릴 때 너는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너는 당근, 계란, 커피중 어느것의 모습으로 반응을 하니?"

 

Think of this: Which am I?  Am I the carrot that seems strong, but with pain and adversity do I wilt and 

become soft and lose my strength?

이것을 생각해 보렴: 나는 무엇인가?  강해보이지만 고통과 역경이 닥치면 시들시들 부드러워져셔 힘을 잃어버리는 당근인가?


Am I the egg that starts with a malleable heart, but changes with the heat?   Did I have a fluid spirit, but

after a death, a breakup, a financial hardship or some other trial, have I become hardened and stiff?

Does my shell look the same, but on the inside am I bitter and tough with a stiff spirit and hardened heart?

나는 원래는 부드러운 심장을 가졌지만  열을 받으면 변해 버리는 계란 인가?  유연성있는 생각을 가졌으나 죽음, 헤어짐,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다른 고난이 오면 굳어지고 단단해지는가?   껍질은 변하지 않은 것 같지만 그 속은 모질고 고집스러운 거친 마음으로 변하는가?

 

Or am I like the coffee bean?    The bean actually changes the hot water, the very circumstance that

brings the pain.   When the water gets hot, it releases the fragrance and flavor.   If you are like the bean,

when things are at their worst, you get better and change the situation around you.  

When the hour is the darkest and trials are their greatest, do you elevate yourself to another level?  

How do you handle adversity? Are you a carrot, an egg or a coffee bean?

아니면 나는 커피가루와 같은가?   커피는 고통을 가져오는 바로 그 상황, 즉 끓는 물 자체를 변화 시킨다.   물이 뜨거워지자, 자신의 향기를 내보내고 맛을 낸단다.   만약 네가 커피와 같다면 최악의 상태가 되더라도 너는 더 좋아지고 네 주위의 나쁜 상황을 변화 시킬수 있단다. 가장 암울한 때. 그리고 시련이 가장 극심할때 너자신을 다른 단계로 승화 시키지 않으렴?   어떤 모습으로 너의 역경과 고난을 대하고 싶으니?  너는 당근, 계란 아니면 커피가루중 어느것이 되겠니?  

 

 

 

 

 

May you have enough happiness to make you sweet, enough trials to make you strong,

enough sorrow to keep you human and enough hope to make you happy.

당신에게 당신을 달콤하게 만드는 행복이,  당신을 강하게 할만큼의 충분한 시련이,  당신을 인간적으로 만들수 있을 만큼의 슬픔이,  그리고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희망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The happiest of people don't necessarily have the best of everything; they just make the most of everything that comes along their way.   The brightest future will always be based on a forgotten past; you can't go forward in life until you let go of your past failures and heartaches 

가장 행복한 사람이 반드시 모든것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그들의 삶에 닥치는 모든것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가장 밝은 미래는 항상 잊혀진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당신의 과거의 실패와 고통을 떨쳐 버리지 않고서는  밝은 앞날로 나아갈 수 없는 법입니다.

 

When you were born, you were crying and everyone around you was smiling.
Live your life so at the end, you're the one who is smiling and everyone around you is crying.

당신이 태어나던 순간,  당신이 울고 있을때 주위의 모든 사람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때, 당신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울고 있고 당신만이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 삶을 사십시요.

 

May we all be COFFEE.

우리 모두가 다 커피가 되기를 바랍니다.

    

 

Simon &Garfunkel El Condor Pasa.mp3

 

출   처: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 / 블로그 / 수야 / 2008.09.01 [원문보기]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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