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녀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데살로니가전서 5:4-5)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삶을 흐릿하고 혼란스럽고
의미 없는 것으로 보지 않고,
계획되고 목적을 가진 것으로 바라봅니다.
그의 눈은 영적인 진리에 열려 있습니다.
나사렛에서 행하신
그리스도의 첫 번째 설교에서
주님은 자신이
세상에 오신 이유 중에 하나가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려"
(눅 4:18)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성적으로 우리들은
모든 죄로 인하여
영적으로 눈먼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죄와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음을 보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보여주십니다.
성령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고 선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드러내십니다.
성경은
우리들을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
(살전 5:5)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신비와 비밀을 우리와 나누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어두움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고 있고,
왜 이곳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의 삶 한가운데서
빛의 자녀로 걸으십시오!
- 365/빌리 그래함 -
할렐루야!!!
봄빛이 따사로운 아침이예요!
뜨락에 뿌리가 박힌 작약은
해마다 봄이면 어두운 땅속을 뚫고
세상을 향해 함박웃음의 꽃을 피우기 위해
붉은 움을 틔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힘겨운 고통을 참아가고 있어요.
오월이면 아마도 꽃망울들이
서로 얼굴을 맞대어 꽃을 피워
호호! 하하! 깔깔거리며
웃음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선물을 안겨 주리라 봐요!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하실 때,
빛을 제일 먼저 창조하셨어요.
천지만물들은 빛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해요.
꽃과 나무와 새들,
식물들이 빛을 받아서 성장하여
우리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지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어둠과 같은 죄악의 굴레에 갇혀서
주의 빛을 보지 못한다면
육신은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영적인 눈이 어두워 자멸감에 빠져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을 거예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갈수록 어둡고 협착한 길에서
주의 빛의 자녀로 택하심을 받아
죄의 사슬에서 자유함을 얻어
마음의 평화와 기쁨이 가득 채워지시길
함께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20대 총선이 시작되어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선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호하며, 경제적으로 발전시키는
진정으로 충성과 봉사, 헌신적으로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인물을 택하시어
나라도 살고 가정도 살고
밝은 사회가 되도록 함께 뛰어봅시다!
임마누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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