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진정한 위로자/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6. 4. 7. 15:36

  

 

 

 

 

진정한 위로자

 

 

(시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The LORD is close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ose who are crushed in spirit.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은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몸에난 상처보다 마음에 난

성처가 더 괴롭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이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그 마음이 식어 버립니다.

 

부러진 뼈는 다시 붙지만 상한 마음은

어떻게 고칠 수 있습니까?

사람은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기를 싫어하고,

좌절당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라도 자연스럽게

낙심에 빠진 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슬픔에 잠긴 사람은

이렇게 한숨을 쉽니다.

"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시 88:18).

 

사람들은 낙심에 빠진 사람을

위로할 때 오히려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

그 사람이 "너희는 다 재난을 주는

위로자들이로구나"(욥16:2)라고

울부짖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신다는

말씀을 기억하는 사람은

진정한 위로를 경험할 것입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