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주님께 맞추어 조율하기/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3. 12. 07:07




주님께 맞추어 조율하기




주는...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시편 32:7)






서부 오지에 사는

한 양치는 노인은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바이올린은

음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조율할 방법이 없어 시름에 빠진 그는

한 라디오 방송국에 모월 모일

정한 시간에 조율의 기준이 되는

"A"음을 들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방송국 임원들은

이 노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정하였고

정한 날에 정확한 "A"음을 방송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바이올린을

조율할 수 있었고, 그의 오두막에는

다시 즐거운 음악이 울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떨어져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음이 맞지 않게 됩니다.

즉 다른 사람들과도 하나님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맞추어 삶을 조율한다면,

어느새 우리 자신이 주님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분의 삶을

매일 매일 주님의 말씀에 맞추어

조율할 수 있도록,

그래서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화와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 365/빌리 그래함 -




2016년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72일째 날이예요.

춥다고 아우성치던 날들도

다 지나가고, 새봄의 기운이

나무의 꽃들과 새들에게 전해져

한숨을 거두며 꽃들이 피어나고

새들도 힘차게 날아가는 것을

볼 수가 있기도 하지요.


사람들도 자신의 주어진 일에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서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며 행복하기를

소원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계획들이 수포로 돌아가

실망과 좌절에 빠진곤 하지요.

또다시 칠전팔기의 새로운 각오로

다시금 전진하신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이

일치할 수 있도록 조율의 줄을

잘 맞춰야 할 것입니다.~~


혼자일때의 고독함을 달래는 것은

무엇보다도 음악이 있으면

조금이나 위로가 되기도 하지요.

악기로 직접 연주하여 느끼는

황홀감을 더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예요.

잘 조율된 악기들은 여러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어 웅장하고 장엄한

합창곡을 연주하여 감동을 줄 수가 있지요.


오늘 <주님께 맞추어 조율하기>

글을 읽으면서 한 사람을 위해

서로 마음을 조율하여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도 어제나 오늘이나

우리들의 영혼의 소리가 전달되어

뒤틀리고 잘못된 음을 바로 잡아

말씀의 줄로 단단하게 묶어 두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우리들은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권력의 욕심보다

입에서 항상 믿음의 노래로

주를 찬양하여 구원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고

한 평생 주의 말씀에 굳게 서기를

함께 합심하여 기도드리기로 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주님께서는 한 마리의 어린양까지 찾으시려고

자신을 내어 희생의 사랑을 보여 주셨어요.

우리들의 당한 현실이 절박할수록

서로 자신의 유익보다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조금씩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평화의 노래를 불려봐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선 깨끗한 음색으로

조율된 악기가 되어 주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들의 마음문을 열어

세미한 주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특별히 마련하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세계가 평화를 위하여

한마음이 되기를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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