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승리의 비상/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3. 4. 12:46


      희망

Hope






승리의 비상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3)





요한복음 3장에서 예수님은,

새로운 출생이 우리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하신 일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새로운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못생긴 애벌레 한 마리가

나무를 기어올라가서 자신이 들어갈

부드럽고 매끈한 고치를 만듭니다.

애벌레는 그곳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몇 주 뒤에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나타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낙담하고 불행하고 죄로 인해

쫓기고 혼동되고 우울해져서

헛되이 출구를 찾는 우리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와서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믿을 수도 없고,

가능한 일인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분명히 일어납니다.

우리는 천국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집을 기대하면서

하나님 가족의 구성원이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고치에 갇혀 있다고 느끼십니까?

그리스도께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아름다운 날개를 주셔서

여러분이 가진 문제들을 넘어

높이 날아오르고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 365/빌리 그래함-







봄비가 내리고 있어요~~~

보슬보슬.....조근조근....

어제 만났던 얼룩나비(?)는

어디에 숨었을까? ....

날개에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한 곳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나비의 일생은 짧지만

알에서 나비가 되기까지는

겨우내 알에서 3일 유충 16-18일

번데기 8-10일 성충 24-28일이나

환골탈퇴하는 과정이 걸린다고 하네요.

그의 두 달동안 자신이 비상할 수 있는

꿈을 버리지 않고 부지런히 변화하여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날개를 퍼득이며 안간힘을 다해

세상 구경을 하며 꽃을 찾아 날아 다니지요.~~


나그네는 지난해에도 헌책들을 싼값에 구입하여

유용하게 블에 올리기도 했답니다.

그 중에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말씀은

큰 감동을 받기도 하여 <만남의 시간>이란

카테고리에 걸어 함께 은혜를 나누기도 했어요.

   마침 시간이 있어 알라딘에 들렀는데

빌리 그레함 목사님의 <희망> 365일 묵상집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사랑하는 블님들과 함께

나눔을 가지기로 선택했어요.

또 다른 책들도 구입했지만 다음에 소개 할께요.


부족한 저의 '글속의 글'이 혹시나

은혜스런 말씀에 누가 되지 않나 싶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서로 털어 놓으며 감사하는 마음과  경각심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자신의 엉뚱한 행동과 말들을

 낱낱이 고백하는 장이 되기도 하지요.ㅎ


세상이 하루가 멀다 하지 않고

생명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과 세계 속에  들어나는

자폭 테러는 인간사회에 있을 수 없는 죄악으로

이끌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또한 자살과, 폭력, 성문제로

뉴스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며

죄악이 광영한 이때일수록 우리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므로 말미암아 새희망을 품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나아갈 수가 있는

충실한 주의 용사들이 함께 되기를 원합니다.


얼룩나비를 만나면서

그 효과에 대해서도 찾아 받았어요.

<나비효과란?>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이론이다.'<두산백과>


좋은 일에 이 나비효과는 유용하지만

나쁜 일에는 더 큰 죄앙을 불러올 것임이 틀림없지요.

황폐해 가는 지구촌에서 생명을 보존하기는

우리의 소망이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누예고치 속과 같은 이 지구에서 떠나기 전에

우리의 겉사람은 후폐하나 속사람은 날로

주의 말씀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화 받아

천국을 향해 비상할 수 있는 믿음을 길러

주께서 손을 내밀 때 할렐루야로

두 손을 잡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어떠한 환난을 당할지라도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하오리리라~~


사랑하는 님들 이여!!!

봄비가 속삭이는 날에

나비의 일생을 생각하시며

우리들의 삶도 주 안에서

새로운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받아

희망의 밭에 생명의 씨앗을 심어

많은 열매를 맺는 기적과 같은 날들을

만들어 가기로 해요.~~~


임마누엘!!!

샬~~~~~~~~~~~~~~~롬!!! ^^*


- 오리 날다! 함께 날고 싶어

 희망의 씨를 뿌리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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