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그네와 같은 내가(Guide Me, O Thou Great Jehovah)/ W. Williamas

샬롬이 2016. 2. 14. 10:30

 

 

 

 

 

 

나그네와 같은 내가

(Guide Me, O Thou great Jehovah)

(시 48:14)

 

 

 

/W. William, 1745

/T. Hastings(1784~1872)

 

 

 

 

1

 

나그네와 같은 내가 힘이 부족하오니

전능하신 나의 주여 내 손 잡고 가소서

하늘 양식 내게 먹여 주소서

하늘 양식 내게 먹여 주소서

 

2

 

수정같은 생명수로 항상 대어 주시고

불과 구름 기둥으로 갈 길 인도하소서

나의 주여 힘과 방패 되소서

나의 주여 힘과 방패 되소서

 

3

 

요단강을 건널 때에 겁이 없게 하시고

저기 뵈는 가나안땅 편히 닿게 하소서

나의 주께 항상 찬송 드리리

나의 주께 항상 찬송 드리리

 

아멘

 

 

 

 

 

할렐루야!!!

 

  누구를 떠나 보낼려는지...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는

왼종일 눈물바다를 이루고 있었어요.

안개와 같은 인생길은 험난한 고개를 넘어

저 요단강을 건너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도 하지요.

 

담넘어로 피어난 매화꽃봉오리들이

엄동설한의 모진 풍파를 겪었어도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곱고 화사하게 피어나

나그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었어요.

"할렐루야!

 너의 끈질긴 열정과 향기로움이

 봄의 전령사중에 으뜸이구나!

 너의 향기가 '비우소' 아니...

 '해우소'의 밑바닥까지 전해져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를 알게하려므나..^O^"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한반도의 정세가 극도록 위기에 처해졌지만

우리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구국기도를 드려

북한의 핵무기들이 꼼짝못하고 수포로 돌아가

서로 서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양식으로 생산하게 전환될 수 있는

큰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주의 말씀인 생명의 양식이 공급되어

자유와 평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하신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위하여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야훼 하나님께서는 위험에 처한 우리들의 

험난한 여정을 행군하는 인생을 굽어 보시사

세상끝날까지 보호하시며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

 겁이 없게 하시고

 저기 뵈는 가나안땅

 편히 닿게 하소서

 나의 주께 항상 찬송 드리리

 나의 주께 항상 찬송 드리리" (3절)

 

우리들이 생명이 끊어질 순간까지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을 바랄 때, 주의 손은 외면치 않고

우리들의 손을 잡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나그네와 같은 내가

 힘이 부족하오니

 전능하신 나의 주여

 내 손 잡고 가소서

 하늘 양식 내게 먹여 주소서

 하늘 양식 내게 먹여 주소서" (1절)

 

안개가 걷히고 ...

먹구름 속에서도

태양이 비취는 것과 같이

우리들의 인생길을 주님께서

영원히 인도하시길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단상에서 복음을 외치는 모든 사역자님들과

해외에서 언어의 장벽의 고비를 넘어며

전도하시는 선교사님들께도

사랑의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로

성령충만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임마누엘!!!

샬~~~~~~~~~~~~~~~~롬!!! ^^*

 

 노을이 가득한 강변을 산책하였어요.

오리 한 마리가 노을빛을 받으며

뱅글뱅글 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혼자서 고기잡이가 넘 힘들었는지

이리저리 살피고 있는 모습이

나그네의 행로처럼 휘청거기는 것만 같았어요.

"얘야! 너도 많이 힘이 드는구나!

 우리 함께 해가 저물기 전에

 창조주의 손을 꼭 잡고 동행하자구나"

 

 눈물겨운 마지막 인생의 고별을 마친후,

부산역에서 그림액자에서 만난

다섯 마리의 갈색마들과

세 마리의 백마를 만났지요.

저들도 어디론가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데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는 알 수가 없었어요.

순간, 주어진 인생을 무분별하게 

달려온 날들이 스치고 지나갔지요.

이제부터라도 규모있게 시간을

잘 활용하리라는 마음의 고삐를 잡아봤는데...

"오! 주여!

죄인의 손을 잡아 주셔서 

악한 생각의 길을 떠나

올바른 의의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 승리하는 말이되기 위한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