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오시는 성령님
(왕상 1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After the earthquake came a fire,
but the LORD was not in the fire,
And after the fire came a gentle whisper.
예배를 드릴 때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큰 소리를 내고 흥분하고 열광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작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쌓인 눈을 녹이는 봄의 숨결처럼
조용하게 역사하십니다.
부드러운 남풍이 불어오면 생명이 되살아나고
겨울의 속박이 풀립니다.
성령님의 역사도 그렇습니다.
기쁨으로 오시기 대문에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을 수 있습니다.
기쁨으로 오시기 때문에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을 수 있습니다(행 22).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평화를 가지고 오시기 때문에
보통 비둘기처럼(마 3:16), 이슬처럼 오십니다.
평화, 부드러움, 조용함 그 자체입니다.
반면에 사탄은
번뇌와 의심과 두려움과 공포로
영혼을 뒤흔듭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부드러운 사랑으로 오셔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고
평화와 용서와 구원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원하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사랑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영의 역사입니다.
- 365/ 찰스 스펄전 -
하늘이 넘~푸르고 깨끗해요.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을 만큼
맑고 청명하니 괜히 쳐다 보기가
부끄럽고 민망스러워 지네요.
새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잘 해 보려 했지만...
작심삼일도 못 가고 허둥지둥 거리기만 하지요.
차근차근 새롭게 발걸음을 옮기며
자신의 나쁜 습관들을 고쳐
새롭게 변화 시키려 보려고
입 꾹 다물고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 했건만
그게 맘대로 안 되는 게 인간의 마음일까요?...
예배를 통해 세미한 주의 음성을 들어
뜻대로 살기를 간구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내 뜻대로 행할 때가 더 많으니
고삐 풀린 망나니가 되기 전에...
주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성령충만 하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베란다의 화분에 심겨진 평화의 상징인
테이블 야자가 올해는 거실에 들여 놓지 않아도
새순이 올라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 작은 나무을 볼 때마다 한반도의 평화도
하루 속히 이루어져 이산의 아픔이 없고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게 살아가길 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새해의 벽두부터
대한민국의 소원인 통일을 무너뜨리는
북한의 수소폭탄을 쏘아 올려 핵실험을 강행하여
온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하였네요.
입으로만 평화를 외치는 그들의 야심은
결국 세계인들에게 조롱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파국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 것입니다.
삼대세습을 옹위하는 공산주의 사상을
소멸시키지 않고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피눈물 흘리는 우리의 민족을 구할 수 없어요.
죽음으로 몰아가는 그들이 혈기를 다스리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짐승의 탈을 쓴 인간에 불과할 뿐입니다.
자신의 생명이 소중한 만큼,
지구촌의 모든 생명을 사랑하여
죄의 사슬인 무기를 버리고 사람의 본분을
다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라마다 민주주의를 받아들여
무기보다는 빵이 소중함을 깨닫는 싯즘에
생명을 위협하는 무례함을 어찌해야 할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여 기도드려
사탄의 주는 공포와 두려움을 몰아내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야 할 거예요.
이때일수록 나라의 일꾼들도
서로 힘을 모아 불평하는 입술들이 변하여
책임을 완수있길 간절히 바란답니다.
한시라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테러법, 북한의 인권법이 통과 되고
서비스법들이 통과 되어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들에게 신나게 일할 수 있게
희망과 꿈을 안겨 주어야 하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2016년도가 평화의 해가 되길
우리 함께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 봅시다.~~~
임마누엘!!!
샬~~~~~~~~~~~~~~~~~~롬!!! ^^*
- 꽃들에게 새희망이 채워져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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