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린 주 예수
(Away in a Manger)
(눅 2:7)
/Anontmous
/Arr. by C. H. Gabriel(1856-1932)
1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저 하늘의 별들 반짝이는데
그 어린 주 예수 꼴 위에 자네
2
저 육축 소리에 아기 잠 깨나
그 순하신 예수 우시지 않네
귀하신 예수를 나 사랑하니
새 날이 밝도록 함께 하소서
3
주 예수 내 곁에 가까이 계셔
그 한없는 사랑 늘 베푸시고
온 세상 아기들 다 품어 주사
주 품안에 안겨 살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구주 탄일을 맞이하기 위한
사람들의 마음은 기쁨은 고사하고
온통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여
갈팡질팡 길을 헤매이고 있는건만 같았습니다.
등을 가졌으나 기름이 떨어져
영혼의 불을 켜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밤을 지새기도 하는가 하면
세상의 불은 휘황찬란하게 밝혀졌으나
진실된 영혼의 불은 자꾸만 꺼져가는
청맹으로 인해 이쪽저쪽 방향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고 있기도 한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절제치 못한 거리의 소음에 빠진자들의
이기심의 행패로 많은 사람들에게
좌절과 실망을 안겨 주기도 했지만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순간, 기적과 같은 평안을
누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신성을 가져셨지만
가장 낮은 곳인 마굿간에 탄생하셔서
인류에게 하나님의 크신사랑을 나타내셨답니다.
높은 자리보다 낮은 자리를 선택하사
많은 사람들에게 하늘의 복음을 전파하시어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의 실천자가 되셔서
부활의 생명으로 죄많은 우리들에게
새 생명을 약속하심을 감사드린답니다.
주님의 탄생을 찬양하며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지구촌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여 그 분께 영광돌릴 것을
다 함께 기도드리며 이웃을 돌아보아
평화와 기쁨의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움과 배신만 가득찬
우리들의 마음밭에
용서와 사랑의 씨를 심어
영원히 변함없이 흔들리지 않는
평화와 승리의 꽃들이 성장하고 자라
어느 곳이나 만발하게 피어나서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래요!
성탄의 기쁨과 평화의 종소리가
전쟁으로 극심한 나라와
어지러운 한반도에 울러 퍼져나
서로 서로 화해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삶을 이끌어 나아가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시길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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