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권세에서
(Sing Christ, the Triumph of Light)
(골 1:13-17)
/마경일, 1967
/김연준, 1983
1
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잃고 헤매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 모습 보이시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 길 비추인다
2
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 길 홀로가는 우리의 친구시라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 힘 주시도다
3
온 세상 모든 만물 지으신 영광의 주
참 생명 주시려고 세상에 오셨도다
우리의 죄와 허물 대속해 주셨으니
영원히 찬양드릴 우리의 주시로다
아멘
할렐루야!!!
하늘에서 하얀눈이라도 펑펑 내릴런지
동쪽에서 떠오르던 햇살이 보이지 않아요.
산간지역에 기온이 내려가
사방이 얼어 미끄럼틀 같아도
안전하게 한파를 잘 극복하여
동장군을 이길 수 있기를 바래요.
아직도 백설같은 흰눈에 대한
소녀같은 가슴엔 흰눈이 축복의 만나로 변하여
모두가 함께 즐거워하는 세상이 되는
기적의 상상에 빠져들기도 하지요.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양식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는 사람들의 기쁨이
더한층 충만하길 바란답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심을 부리며 재물을 쌓아둘지라도
썩어 없어질 것을 생각지 못하는 미련함으로는
신령한 영의 양식을 공급받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빛이 되신 주님께 영육의 강건을 맡기는
믿음과 지혜가 필요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제 성일 아침에 쓴 글에서 -
사랑하는 님들 이여!!!
어둠의 세상을 구원하실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성부, 성자, 성령이 되신 주께서
우리들의 죄악과 허물을 대신 짊어져 주시기 위해
우리들 곁에 몸소 찾아 오셨다는 거예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구세주를 믿지 않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않아 멸망의 길에서
처참하게 자신을 학대하며 남에게 상처를 주며
주의 사랑과 은혜을 잃어 버리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만왕의 왕이되신 주님을 영접하시어
앞이 캄캄한 암흑과도 같을 날들을
주의 빛을 환하게 비추어 어둠을 몰아 내어야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어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성탄절에 강림하실
영원한 우리들의 빛이되신 주님앞에 모여
찬송과 기도들 드리며 말씀의 역사에 따라
영의 양식이 소갈되지 않음과 동시에
육의 양식도 풍성하게 채우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성탄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며 준비하는 지구촌마다
악을 물리쳐 어지러운 곳이 밝아지며
힘들어 하는 사회의 모든 일들도
평화롭게 해결되는 날들로 전환되시길....
임마누엘!!!
샬~~~~~~~~~~~~~~~~~~~~롬!!!
- 평화와 기쁨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기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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