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주의 말씀대로/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12. 8. 10:16

 

 

 

 

주의 말씀대로

 

 

(삼상 3: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So Eli told Samuel,

"Go and lie down, and if he calls you,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

 

 

 

두 가지 기회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판단을 하고

방향을 결정하려고 애쓴다면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문제를 지혜의 하나님 앞에

펼쳐 놓으십시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의 방법과 다릅니다.

지고하신 분의 답을 얻어야 합니다.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고

간절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의 의견을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내 의견이 하나님의 진리에 따른 것인지를 여쭈십시오.

일상의 평범한 일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면

"이것이 내 말이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 영혼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울부짖을 때 의심이 없어집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