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은혜로 사는 인생/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9. 11. 15:06

 

 

 

 

은혜로 사는 인생

 

 

(시 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Do good to your servant,

and I will live; I will obey your word.

 

 

 

하나님의 종 다윗이

주인이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달라는 간청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후하심에 달린 것이지

우리가 한 일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필요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의 작은 땅에서 나는 것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랐습니다.

큰 은혜를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아니면

다윗은 살 수 없었습니다.

 

성도가 살려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살리실 수 있으며,

그분의 무한한 사랑만이

우리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살기 원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 기도하는 것도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얼마를 사느냐는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영적인 삶도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합니다.

영적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잘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종은 자기 힘으로 그분을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모든 삶은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

 

 

365/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