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사는 인생
(시 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Do good to your servant,
and I will live; I will obey your word.
하나님의 종 다윗이
주인이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달라는 간청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후하심에 달린 것이지
우리가 한 일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필요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의 작은 땅에서 나는 것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랐습니다.
큰 은혜를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아니면
다윗은 살 수 없었습니다.
성도가 살려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살리실 수 있으며,
그분의 무한한 사랑만이
우리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살기 원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 기도하는 것도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얼마를 사느냐는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영적인 삶도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합니다.
영적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잘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종은 자기 힘으로 그분을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모든 삶은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
365/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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