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의 하나님
(창 31:3)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I am the God of Bethel, Where you anointed apillar
and where you made a vow to me.
Now leave this land at once
and go back to your native land."
깊은 고뇌와 캄캄한 어두움에 빠져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전보다
더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이때 우리는 큰 소리로 외칩니다.
"벧엘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고난이 닥쳤을 때, 외로울 때,
아무것도 없이 비참해졌을 때,
고아처럼 갈 곳이 없을 때
벧엘의 하나님께서 내 머리를 감싸 안으시고
내 영혼을 보호해 주십니다.
그분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문을 잠그고
홀로 앉아 계신 분이 아닙니다.
천국과 이 땅에 사다리를 놓고 계십니다(창 28:12).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시 18:6).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56:8).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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