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벧엘의 하나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9. 5. 23:51

 

 

 

 

 

벧엘의 하나님

 

 

(창 31:3)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I am the God of Bethel, Where you anointed apillar

and where you made a vow to me.

Now leave this land at once

and go back to your native land."

 

 

 

깊은 고뇌와 캄캄한 어두움에 빠져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전보다

더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이때 우리는 큰 소리로 외칩니다.

"벧엘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고난이 닥쳤을 때, 외로울 때,

아무것도 없이 비참해졌을 때,

고아처럼 갈 곳이 없을 때

벧엘의 하나님께서 내 머리를 감싸 안으시고

내 영혼을 보호해 주십니다.

그분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문을 잠그고

홀로 앉아 계신 분이 아닙니다.

천국과 이 땅에 사다리를 놓고 계십니다(창 28:12).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시 18:6).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56:8).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