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새 희망을 주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9. 10. 08:02

 

 

 

 

새 희망을 주시는 주님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sa he is.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고 역사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우리는 시작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시작과 끝을 모두 보십니다.

예언서에 있는 글자 하나하나를 다 아십니다.

하시는 일을 아실 뿐 아니라

마지막 결과까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달하는 고통과 슬픔을 아십니다.

또 고난이 가져올 미래의 기쁨을 아십니다.

 

우리는 지극히 위대하신 예술가의 걸작을

아직 다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땅에 있는

거친 대리석 조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끌과 망치를 느낄 수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손질을 끝내신 후에야

하나님의 작품을 보고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365/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