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질투하시는 하나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9. 3. 15:10

 

 

 

 

질투하시는 하나님

 

 

 

(나 1: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The LORD is Jealous and avenging God.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다른 사랑을 질투하십니다.

성도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는 것보다 자신이 죽는 것이 좋다는

지고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어떤 사랑도

견디지 못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하면

그분은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것에 의지하면 싫어하십니다.

특히 우리가 어떤 일을 자기 힘으로 했다고

믿는 것을 언짢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누구와 같이 있느냐에 대해서도

질투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세상을 따라 살고, 세상에서 위로를 찾는 것은

하나님께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대부분 우리 마음을 다른 것으로부터

그분께로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우리에게 큰 위로입니다.

하나님께서 질투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우리를 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 365/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