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을 통한 매일묵상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73:21)
"동포끼리는 싸우고 욕하지 맙시다.
때리면 맞고 욕을 해도 그대로 들읍시다.
동포끼리는 악을 악으로 대하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대합시다."
미국의 이민자들에게 이렇게 외치며
몸소 실천하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인 농장에서 일하는 동포들에게 말했습니다.
"과수원에서 귤 한 개를 정성껏 따는 것도
우리 나라를 사랑하고 독립을 위하는 길입니다."
그는 앞장서서 노동을 하며
정성껏 일하는 모범을 보였습니다.
교포들의 생활 태도가 차츰 변해갔습니다.
미국인들이 우리 동포를 보는 눈길도 달라졌습니다.
상냥한 한국인, 정직한 한국인,
부지런한 한국인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그가 우리 겨레의 지도자,
안찬호 선생입니다,
도산의 가르침은
첫째, 정직하게 살자,
둘째, 질서를 지키자,
셋째, 협동하자,
그리고 꿈에라도 성실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른 교훈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재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가장 위대한 교훈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지도를 따르는 길은
우리에게 생명을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그분을 따라감으로써
생명의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 365/아가페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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