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편묵상집

시편(74:13)을 통한 매일묵상

샬롬이 2015. 8. 8. 04:39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시 74:13)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이 문제를 해명해 줄 열쇠를 찾아내기 위해

현대 물리학에서는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소련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 알렉산더 비랭킹은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학자인데

그의 이론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우주는 '무'(無)에서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주는 무(無)에서 탄생했다.

그것은 곧 10의 몇 십 제곱, 몇백 제곱이나 되는

극심한 팽창, 즉 인플레이션(inflation)을 순식간에 일으키게 된다.

그 다음에 물이 얼거나 수증기가 물이 되거나 하는 것과 같은

상태전이가 우주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이 사건은

우주가 탄생한 지 겨우 10의 35제곱 분의 일초가 되는

시점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현대 물리학은 하나님이 멋진 자연을

창조하셨음을 증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능력을 통해

무에서 우주를 만드시고,

그 우주에 질서를 부여하시고

유지해오고 계십니다.

물과 물을 나누시고 온갖 것들을

말씀을 통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와 능력을

인정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365/아가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