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을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 10:22)
"내가 자랄 때에는 실수를 많이 했다." 하고
한 할머니가 대학에 가기 위해 떠날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나도 다치고 다른 사람들도 다쳤지.
그러나 결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한 가지 있었단다.
한 번도 내게 슬픔을 주지 않았던 선택이었으니까 말이다.
바로 주 예수님을 내 마음에 받아들였던 거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받아들이기 전에
감히 대학을 마칠 생각은 하지 말아라!"
할머니의 말씀은 언제나 손자의 마음에 남아 있었으며
4년이라는 대학 시절을 보내는 동안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손자는 그릇된 선택을 할 때도 있었고,
때때로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한 번도 외롭다고 느끼지 않았으며
그리스도께 자기 삶을 온전히 바친 것에 대해
후회해 본일 일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더라면
이 세상 아무도 존재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아무런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을 더욱 뜻 있게 하고,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를 더욱 밝히시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과 관계를 갖는 데에는
후회나 회한을 느낄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은
바로 참된 부유함에 이르는 길이며,
어떤 것도 파괴할 수 없는 그런 부유함을 얻게 됩니다.
- 365/댄.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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