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감동의 글

잠언(10:22)을 통한 매일 묵상집/댄. 낸시 딕

샬롬이 2015. 5. 2. 10:29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을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 10:22)

 

 

 

 

"내가 자랄 때에는 실수를 많이 했다." 하고

한 할머니가 대학에 가기 위해 떠날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나도 다치고 다른 사람들도 다쳤지.

그러나 결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한 가지 있었단다.

한 번도 내게 슬픔을 주지 않았던 선택이었으니까 말이다.

바로 주 예수님을 내 마음에 받아들였던 거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받아들이기 전에

 감히 대학을 마칠 생각은 하지 말아라!"

 

할머니의 말씀은 언제나 손자의 마음에 남아 있었으며

4년이라는 대학 시절을 보내는 동안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손자는 그릇된 선택을 할 때도 있었고,

때때로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한 번도 외롭다고 느끼지 않았으며

그리스도께 자기 삶을 온전히 바친 것에 대해

후회해 본일 일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더라면

이 세상 아무도 존재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아무런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을 더욱 뜻 있게 하고,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를 더욱 밝히시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과 관계를 갖는 데에는

후회나 회한을 느낄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은

바로 참된 부유함에 이르는 길이며,

어떤 것도 파괴할 수 없는 그런 부유함을 얻게 됩니다.

 

 

- 365/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