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나는 고뇌의 표정이 좋다/디킨슨

샬롬이 2015. 4. 23. 07:40

 

 

 

 

 

나는 고뇌의 표정이 좋다

 

 

 

 

/디킨슨

 

 

 

 

 

 

나는 고뇌의 표정이 좋아.

그것이 진실임을 알기에.

 

 

사람은 경련을 피하거나

고통을 흉내낼 수 없다.

 

 

눈빛이 일단 흐려지면 그것이 죽음이다.

꾸밈없는 고뇌

이마 위에 구슬땀을

꿰는 척할 수는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