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溪 습작품>
도움의 약속
(사 41:10)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어제의 약속이 오늘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너를 도와주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이 우리의 힘을 보충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합당하다고 판단하시면
전쟁에서 우리를 도와줄 우군을 세우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친히 오셔서 싸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천의 군사보다 능력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필요한 때에 옵니다.
환난 중에 만나는 현존하는 도움(시 46:1)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틀림이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입니다.
친구의 도움은 불확실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은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거운 짐은 모두 가져가시고,
필요한 것은 무엇이나 주십니다.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히 13:6)
과거에도 하나님께서는 큰 도움이셨습니다.
현재와 미래에도 도와주실 것을 확실히 믿을 수 있습니다.
365/ 찰스 스펄전
<童溪 습작품>
따뜻한 봄의 힘은 꽃들의 상큼함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솟아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청명해야 할 먼~산은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오염으로 세수하지 않은 신사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봄이면 수차례 건너 오는 말릴 수 없는 불청객을 어찌할 수도 없고
당당히 가드라인을 쳐서 무찌를 수 없는 상황에 그대로 속수무책일 뿐입니다.
한편 북한에서는 하루가 멀다 않고 미사일을 쏘아 올려 과시하기도 하며
만반의 전쟁준비로 골리앗처럼 산천을 호령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군도 미군과 연합훈련으로 방어작전을 벌이기도 하여
전쟁은 이 땅에서 사라지길 간절하게 바라기도 하지요.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와 같은 이 싯점에
대한민국의 안보가 누구나 다 함께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기도 하지만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사드를 도입하여 국가의 안보에 도움을
줄 것을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북한보다 더 센 것을 보유해서 눈깜짝할 사이에 날아오는 폭탄을
반격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주변국가들의 눈치를 보느라 이 일을 거부한다면
앞으로 우리를 도와 줄 우방국가는 과연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답니다.
안전한 미래를 위해 담대한 전략으로 일단, 평화로운 삶을 먼저 살리고
경제적인 문제도 열어 나가야 거대한 대한민국호는 태극기 휘날리며
진퇴양란(進退兩難)의 풍랑에서 좌초되지 아니 하오리라.~
오늘의 <도움의 약속> 말씀을 읽으면서 위안이 되기도 한답니다.
"너를 도와주리라"는 주의 약속의 말씀에 큰 힘을 얻을 수가 있지요.
인간이 아무리 수를 쓸지라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으면
고도의 작전도 수포로 돌아가 파멸됨을 알 수가 있기도 하지요.
사람의 계획이 아무리 정교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거망동(輕擧妄動)한 행동을 하는 핵을 쥐고 있는 자의 가슴에
민주주의 평화의 정신을 바로 알아 민족의 뜻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평화의 통일이 오는 그 날까지....피 한방울 흘리지 않는
사랑의 원자탄의 위력을 발휘해야 되오리라.~~~
오늘도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님들께
독수리와 같은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시며
새로운 힘을 발휘하시옵길 기도드립니다.~~
주의 사랑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
-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날에 -
- 사랑의 앵무새는
'생명을 살리는 평화! 자유!'를
반복해서 따라 하지요 ~
가슴 속에 한을 품은 귀여운 앵무새! -
<녹음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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