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Go Forward)/ L. /Watts L

샬롬이 2015. 1. 25. 09:28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Go Forward)

 

 

 

 

/L. Watts

/R. Lowry

 

 

 

 

1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는냐

 

 

<후렴>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앞에 기다려 서 있네

 

2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라

성령이 친히 감화 하여주사

저들도 참길을 얻으리

 

3

 

너 가는 길을 모두 가기 전에

네 손을 든 검을 꽂지말아라

저 마귀 흉계 모두 깨뜨리고

끝까지 잘싸워 이겨라

 

아멘

 

 

 

 

 

 

할렐루야!!!

 

  신정이 시작되었는가 싶더니

벌써마지막 성일인 넷째주일을 맞이하였군요.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실행해 보려고 했지만

내 의지대로 되어지질  않기만 하지요.

 

  정신 좀~차리라고 날마다 네모난 거울을 보며 암시를 주는데도

얼숙하고 텅텅빈 멍텅구리인 속과 겉이 자기 좋을데로만

엉뚱한 방향을 잡아 나아가곤 할 뿐입니다.~

    아마도...절대적인 하나님 말씀의 거울에

삐뚤어진 자신을 비춰 보지 못함 때문이기도 하지요.

항상 말씀에 입각한 계획과 행동을 할 때야말로

다시금 새로와 지는 모습이 될 수가 있을 것을 확신하는데...

생각따로...행동따로...언제 정신을 차릴련지...

"말씀의 거울아! 만진창난 모습을 성형시켜주려므나!!!"

 

- 성일 아침에 -

 

  오늘 성일 아침엔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의 찬송을 불러봅니다.

가사와 곡이 천성을 향한 경주자와 같은 마음이 담겨 

은혜스럽고 용기가 나는 곡이기도 해요.

이 찬송을 통해 우리들의 인생의 마지막 목표는 무엇보다도

밝고 화려한 천성임을 알 수가 있어요.

어떠한 장애물이 우리 앞에 놓여 있을지라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갈 수가 있을 거예요.

 

 작년, 8월 어느 저녘무렵,

먹구름이 잔뜩 끼인 틈새 속으로 

노을에 비친 새털구름을 만날 수가 있었지요.

메라로 당기고 당겨보니 나란히 행군하는 군무를 지은 양떼들 같아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운지 감탄사를 올리곤 했답니다.~~~~~~~~

  우리 험악한 인생의 여정이 끝나는 날도  

먹구름을 헤치고 나오는 순간과 같이 평화롭지 않을까요...

주님께서 믿는 성도들을 영접하시기 위해

영원한 안식처를 마련하시고 계실거예요.

세상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깨끗한 마음과 순전한 믿음으로

저 천성을 향해 목표를 세우시어

우리 모두 함께 향방을 잃은 자가 되지 말고 

천성을 향해 끝까지 전진하여 승리의 면류관을 받기로 해요.~ 

 

 언젠지 몰라도 나의 사진첩에 스크렙해 온 나폴레옹!!! 

"내 사전엔 불가능은 없다"라며 알프스 산맥을 넘는 

도전 정신을 보고 있기도 해요.

인간이 절대 넘지 못한다는 험난한 산맥을 넘은 불가항력적인 힘은

작달막한 그의 키에서도 아니고..26억에 낙찰된 모자에서도 아닐 것이예요.

다만, 그의 담대한 용기있는 마음의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다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교만함과 작전미흡으로 인한 워터루전쟁에서 패배의 수모는

전쟁의 역사 속에서 잊을 수가 없겠지요. 

그래선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아노명곡집에도 

 '윌마 앤더슨' 영국의 여류 작곡가 <워터루의 전쟁>이란 곡으로

각 부분마다 표제를 붙여 표현되어 있어 더욱 실감있게 연주하기도 하지요.

 

   현대에도 높이 올라 갈수록 더욱 낮은 곳의 사정을 밝히 알 수 있는

철두철미한 나눔의 법칙과 모범적인 자기관리는 필수적이기도 하리라 생각해요. 

그대들에게 행운의 네잎클로버가 좋을까요?...

아니면 행복의 세잎클로버가 더 좋을까요?...

오늘은 그냥...사랑의 하아트로 님들 곁에

모아모아 드리고 싶네라~~~

 

 사랑하는 님들 이여!!!

새해의 목표를 어디에다 설정하셨나요?

명예, 부귀, 성공, 외모 등등.. 치중하시다 보시면

천성을 향해 가는 길은 잃고 말거예요.

짧고 굵게...길고 가늘게..라는 인생론에

우리들의 마음대로 생명과 영육을 맡기지 마시옵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책임있는 인생을 펼쳐나가기로 해요.

임마누엘!!!

샬~~~~~~~~~~~~~~~~~~~~~~~~~~~~롬!!!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