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찬양하여라
(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 J. Neander
1
다 찬양하여라
전능왕 창조의 주께
내 혼아 주 찬양
평강과 구원의 주님
성도들아
주 앞에 이제 나와
즐겁게 찬양하여라
2
다 찬양하여라
놀라운 만유의 주께
포근한 날개 밑
늘 품어주시는 주님
성도들아
주님의 뜻 안에서
네 소원 다 이루리라
3
다 찬양하여라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이 세상 만물이
주 앞에 다 나와 찬양
성도들아
기쁘게 소리높여
영원히 찬양하여라
아멘
할렐루야!!!
양의 해를 맞아서 올 한해만이라도
내 마음과 행동이 순한 양처럼 고분고분~
사근사근해서 아무때나 헛발질을 않기를 간절해 지기도 해요.
하지만 ...또 언제 자신도 모르게 나쁜 습관인 뽀족한 뿔을 세우고
막무가내로 뜀박질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줄지 알 수 없기도 합니다.~~ 고쳐야 될낀데..우짜꿍!
새해의 빛은 어김없이 온만물과 우리들 곁을 찾아와
창조주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 보여 주셨어요.
비둘기와 산까치들도 햇살을 받으며 기쁜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는듯 은행나무 가지에 앉아 푸드득~ 날개짓을 하였답니다.
이름모를 작은꽃도 싸락눈이 내린 짚푸라기 속에서
언얼굴을 내밀어 새로운 날에 희망을 노래하고 있었어요.
얼마나 기특하고 신기한지...눈 속에서도 환경에 굴하지 않고
무한도전의 인내심으로 고운자태로 꽃을 피웠으니...
오! 반가워! 희망의 꽃아!
너로 인해 새로운 힘이 솟는다! 고마워이!...
연신 손을 호호 불며 춥다고 종알거리는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다네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작심삼일이 쌓이면 일년 열두달이
그런대로 계획한 것들이 조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인생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혼자서 무리하게 해결하려 마시고
주님께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시시때때로 어느 곳에서나 기도로 의논하시며
날마다 기쁨마음으로 찬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란답니다. ~
사랑하는 님들의 마음이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오며
주를 따르는 길이 험할지라도 믿음으로 감사 찬송드려
온전히 극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聖號)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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