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여 우리 무리를(God, be Merciful to Us)/Anon

샬롬이 2015. 1. 11. 10:14

 

 

 

 

 

주여 우리 무리를

(God, be Merciful to Us)

 

 

 

/Anon

/W. B. bradbury

 

 

 

1

주여 우리 무리를 자비하게 여기사

크신 복을 주시고 주의 얼굴 뵈소서

 

2

주의 구원하심을 널리 알게 하시니

천하만국 백성들 주께 찬송합니다

 

3

주가 다스리시고 바른 심판하시니

나라들이 즐기며 기쁜 노래합니다

 

4

땅에 나는 모든 것 주의 크신 은혜니

천하만국 백성들 주께 찬송합니다

 

5

하나님이 우리게 복을 내려 주시니

땅의 모든 만물이 주를 경외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정월에 계획하여 시작된 우리들의 모든 일들이

달의 마직막인 섣달까지 착오없이 잘 성취되기를 바라며

복의 근원이 되신 우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아무리 인간의 지혜와 명철로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우리들의 삶은 실패와 좌절한 가운데 거하기도 해요.

임마누엘되신 주님께서 환난과 역경을 통해

주님을 향한 믿음이 성장되고  알지 못하는 미래의 일까지 

그의 인도하심따라 살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백해무익한 금연을 하시려는 분들도

  년초마다 나쁜 습관들을 뿌리 뽑으려 노력하지만

작심삼일도 못가 두 동굴에서 가스를 품어 올리며 한숨을 쉬기도 하지요.

가족들도 고뇌찬 가장의 속을 다 헤아리지 못하며 핀잔만 주기 일수이지요.

"요번엔 쪼개~아니! 확! 끊어 보이소 마!"

 "어어...한끼의 밥값인데...이번 기회에 꼭! 끊을끼어 ..걱정말어유! 허허"

 

  우리들의 힘으로 조금씩 몸에 배인 습관을 고치기는

너무 힘이 들지만 그럴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금새 엄숙하고도 경건한 마음으로 잘못을 고쳐질 것이오리라.~~~

(오! 나의 고칠 수 없는 습관들을 용광로에 다루어

정금같이 새로와져야 할낀데.. 주여! 막대기로 지팡이로 손봐 주이소! 아이고!)

 

사랑하는 님들 이여!!!

새해에 새마음으로 주를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며,

우리들에게 닥친 힘겨운 일들도 주의 자비하심에 맡기며

말씀으로 임하시는 주의 크신 복을 받아

영과 육이 만사형통하는 날들이 되시옵소서!

 

  작년 봄날에 만난 제비가족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도 했지요.

한시도 쉬지 않고 새끼제비를 돌보는 

아빠제비와 엄마제비의 모습은

사랑이 없으면 그렇게 희생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요.

다섯 마리의 제비새끼들이 입을 쪽쪽 벌리며 먹이를 달라고 하니

어느 한 마리라도 소월하지 않고 날개에 힘을 얻어 비상할 때까지

보호하며 지켜주어 책임완수하여 자유롭게 창공을 날아 다닐 수가 있었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어

 서로서로 나누며 사랑하게 하실 것입니다.~

임마누엘!!!

샬~~~~~~~~~~~~~~~~~~~~~~~~~~~~~~~롬!!! ^^*

 

"땅에 나는 모든 것

 주의 크신 은혜니

 천하만국 백성들

 주께 찬송합니다"(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