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보배합을
(Bringing Our All)
/Tr. by John T. underWood
1
귀중한 보배합을 주 앞에 드리고
우리의 몸과 맘도 다 함께 바치세
진리는 오묘하고 사랑은 성결해
주께서 탄생하신 거룩한 날일세
2
주께서 주신 은혜 한없이 크오니
주께서 주신 것을 감사히 바치네
기쁨은 충만하고 소망은 불변해
정성과 맘을 다해 경배를 드리세
3
들에서 밤을 새며 양치던 목자들
하늘의 빛난 영광 보고서 놀랐네
천사의 기쁜 소식 목자가 듣고서
찾아와 경배하며 영광을 돌렸네
할렐루야!!!
2014년도의 한해도
낮고 천한 우리들을 찾아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리며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과 삶의 현장에
주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여
전쟁과 슬픔이 물러가고, 평화의 종소리가 곳곳마다 울려 퍼지길 소원해요.
상처입고 고통당하는 일들이 많은 이 세상에
성육신하신 구주 탄생의 기쁨으로 인해
온갖 괴롬들은 눈녹듯이 말끔히 사라지고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환난과 역경 가운데서라도
담대히 이길 힘을 주실 줄 믿고 감사함을 드리기로 합시다.
들에서 양떼를 먹이던 용기있는 목자처럼...
험난한 길에서도 올바른 판단력으로 경배한 동방의 박사들처럼...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의 나심을 경배드리며
힘겨워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로 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귀중한 보배합'을 숨겨 두어 썩어지지나 않고 있나요?
세상의 부를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해 보이는 것 같지만
다 헛수고에 불과할 뿐입니다.(숨겨 두지 않았다고에...다행이예용! ^O^)
주변에 헐벗고 굶주림에 고통당하는 이들을 생각하시어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날들이 되기로 해요.
주의 나심은 온 세상의 기쁨이요, 죄짐을 지고 가는 우리들에게
무거운 모든 짐을 온전히 맡기며 살아갈 수 있는 평안이기도 합니다.
2014년의 성탄절을 통해
마음 속에 이리떼가 우글거리며
양의 탈을 쓴 우리들의 숨겨진 모습이 새롭게 변하여
속과 겉이 꾸밈없이 깨끗한 모습이 되어 모든 일에 부끄럽지 않게
가정과 나라와 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다함께 기도드리기로 해요.
그리하여 참사랑과 평화를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게 노력해요.
오늘도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시는 장병들에게
주의 크신 은혜가 한없이 내리시어
동장군도 잘 물리치시고 빡신 훈련을 통해
인생의 디딤돌이 더욱 튼튼해 질 것을 믿어요.
극한 두려움과 외롭고 힘든 시간에
주님의 말씀과 힘찬 찬양으로 잘 무장하시옵길 기도드립니다.~
믿음+건강+사랑=주어진 시간에 행복한 날들이 되시옵소서!
임마누엘!!!
샬~~~~~~~~~~~~~~~~~~~~~~~~~~~~~~~~~~~롬!!! ^^*
- 2014년 성탄절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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